공부 잘하는 아이 만드는 법 (#5 A타입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
공부 잘하는 아이 만드는 법 (#5 A타입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

오늘은 A타입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처음 읽으시거나 오랜만에 읽는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궁금하실 것 같아
앞서 말씀드린 내용 일부만 다시 언급하면,
아이의 특성 파악이 가장 중요하고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 알고 싶으시면 앞서
올린 글들 #1, #2, #3, #4 참고 바랍니다)
자기학습이 가능하고 목표가 분명한 아이 (A 타입)
자기학습이 가능하지만 목표가 불분명한 아이 (B 타입)
자기학습이 안되지만 목표가 분명한 아이 (C 타입)
자기학습도 안되고 목표가 불분명한 아이 (D 타입)

이런 아이 키우는 부모는 모든 학부모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실제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모가 믿고 싶은 아이와 실제 아이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모가 직접 아이가 A타입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죠.
제 경험상 이런 아이 부모는 학력이 높고
공부습관이 잡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홈스쿨링입니다.
굳이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집에서 충분히
공부를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지 않죠.
특히 일 때문에 바빠서 아이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는 부모라면 누군가 자신을
대신해서 아이를 케어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럴 때 경력이 많고 아이와 소통이
잘되는 과외선생이 필요합니다.
자기학습이 되는 아이여서 가끔 공부하는 시간,
방법, 효율 등만 체크하고 올바른 방향에
대한 조언만 해 줄 수 있으면 됩니다.
경력이 많아야 하는 이유는,
젊고 경력이 짧은 선생이 잘못된 방향으로
조언을 해 줄 가능성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지혜를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단편적인 지식은 많이 가질 수 있지만
그것들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고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괜찮은 과외선생을 찾을 수 없다면 대안으로 전통이 있고
시스템이 잘 갖춰진 대형학원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우정을 나누며 세상에 대한 이해,
가치관 정립 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형학원은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A타입 아이에게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데
소형학원은 아이들 숫자가 적습니다.
경쟁자가 적어서 공부 또는 세상에 대한
이해 관련한 자극을 받기 어렵습니다.
대형학원이지만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경우라면 부모가 아이의 상황을
제대로 모니터링 하거나 피드백 받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등이나 중 1, 2학년인 A타입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가지 더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대입이라는 기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고
사춘기라는 장애물도 남아 있어
‘잘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 없어’ 또는
‘이 시기에 더 강하게 키워 놓아야 되는데’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잘못 관리하게 되면
B타입이나 C타입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적절한 대응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6 B타입(자기학습이 가능하지만 목표가 불분명한)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에 대한 글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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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스터디 대학생 기자 오유빈